한국투자증권 한치형 연구원은 13일 "의료산업 성장성이 재조명 받으며 국내 건강관리장비 업종은 리레이팅에 성공했다. '100세시대 웰에이징' 자료 발간 후 6개월이 지난 지금 의료산업의 성장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판단이다."고 밝혔다.
그는 "신정부의 적극적인 헬스케어 산업 지원 방안이 구체화됐고, 대기업의 의료기기 및 관련 서비스 산업 진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웰에이징은 치료시장뿐만 아니라 미용시장으로까지 확대돼 올해 한국 의료기기 시장 규모는 5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