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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산업 규제가 올 하반기부터 크게 풀린다.
“국회에 발 묶인 서비스산업 규제 각개격파로 풀 것”
현오석 경제부총리 인터뷰
서비스산업 규제가 올 하반기부터 크게 풀린다. 제조업 성장동력이 약화되고 있는 추세에서 서비스산업을 통해 국가 성장동력을 견인하기 위해서다. 규제가 풀리는 분야는 의료·관광·콘텐트·사업서비스, 문화·예술·엔터테인먼트 산업이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이 같은 방향의 서비스산업 육성 방안을 공개했다.
세종청사 부총리 접견실에서 진행된 중앙일보와의 인터뷰 내내 그는 “우리 국민들이 한번 마음 먹으면 못해내는 게 없었다”고 수차례 강조했다. 고용률 70% 달성을 비롯해 박근혜정부의 경제 과제를 달성해야겠다는 의지를 다짐하는 듯했다. 그는 “지방정부도 세출 구조조정이 필요하다. 통상임금에 정기상여금을 포함할지는 노사가 자율로 정해야 한다”고...(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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