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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해자 10명중 3명, 서비스업에서 발생’
음식업 종사자, 건물관리업등 서비스업 근로자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이 본격화 된다.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전체 산업재해의 35%를 차지하는 서비스업의 재해감소를 위해 재해다발 7대 업종을 선정하고 집중적인 재해예방에 나선.
재해다발 7대 업종은 도소매 및 소비자용품 수리업, 음식 및 숙박업, 사업서비스업, 건물관리업, 위생 및 유사서비스업, 보건 및 사회복지사업, 교육서비스업이다. 산업재해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이들 7대 업종에서 1만 3,788명의 재해자가 발생하여, 전체 서비스업 재해자(1만 5,842명)의 87.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정책브리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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