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환경부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세 부처가 어떻게 협업하냐에 따라 경제 재도약과 국민의 삶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며 “앞으로 세 부처가 긴밀하고 창의적인 협업을 통해 더욱 살기 좋고 기업하기 좋은 터전을 만들어가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국토·해양·환경 분야가 우리 경제 재도약에 디딤돌이 되어야 한다”며 “무엇보다 경제혁신에 필수과제인 규제개혁에 각별히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정책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