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지난 10월 연합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밝힌 것처럼 미래부는 내년 창조경제의 성과물을 국민 앞에 본격적으로 내놓을 계획이다.
민간과 긴밀하게 협력해 올해 세운 계획을 차곡차곡 실행에 옮길 예정이다. 방송 산업 규제를 완화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키우고 과학기술 역량을 키우기 위한 연구·개발(R&D) 투자도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다만 이른바 '박근혜표 예산'에 대해 야당이 대규모 삭감을 주장하고 있어 미래부의 목표 달성에 변수로 작용할 개연성이 있다...(에너지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