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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연구원장 진단]
③ "정부, 서비스빅뱅등 성장동력 강화해야"
국내 주요 경제연구원장들은 우리나라가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에 대응할 능력을 충분히 갖춰왔다고 평가했다. 따라서 정부가 지금은 위기 대응보다는 서비스업 빅뱅, 산업의 통합과 융합 등 성장동력을 강화할 수 있는 정책을 돌파력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또 앞으로 위기대응 능력을 더욱 견고하게 하기 위해 일본 등과 통화스와프 확대, 지역금융안전망 구축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조선미디어그룹의 경제전문매체 조선비즈(chosunbiz.com)가 김주현 현대경제연구원장, 김준경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 김형태 자본시장연구원장, 윤창현 금융연구원장, 최병일 한국경제연구원장 등 주요 경제연구소 원장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가 이같이 나타났다. 삼성경제연구소는 황인성 상무가, LG경제연구원은 신민영 경제연구부문장이,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는 정성춘 국제경제실장이 대신 설문에 응했다...(조선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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