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HRD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인적자원개발(HRD) 이슈를 진단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국내 최대의 HRD 축제「제7회 인적자원개발 컨퍼런스」가 4일(수)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2013 직업능력의 달’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며 “미래가치창출을 위한 인적자원개발”이라는 주제 아래 4개 트랙에서 32개 강연(3개 기조강연)이 제공된다.
올해는 특히 ‘일터-배움터를 통한 창조경제 핵심인재 육성을 위한 전략 모색’이 강조되어 통섭과 융합 기술을 기반으로 창조경제를 실천하는 융·복합형 창의인재 양성방안이 다양하게 제시된다. 산업현장에서 창조경제를 실현해가는 기업 관계자들에게 창의적 HRD전략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정책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