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유전체 분석으로 ‘맞춤의학’ 시대 열린다!
노인인구가 총 인구의 14%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우리나라는 급속한 고령화를 겪고 있다. 의료기술의 발달로 수명이 길어져 노인인구의 비중은 커졌지만 여전히 건강하게 노년을 맞는 일은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때문에 ‘스마트 에이징(Smart Aging)’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높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은 향후 10년 내 한국사회에 가장 파급효과가 크고 시급하게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핵심 트렌드로 ‘인구구조의 고령화’를 선정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10대 미래유망기술을 선정해 발표했다. KISTEP이 발표한 ‘스마트 에이징을 선도할 10대 미래유망기술’은 질병 없는 노년을 의미하는 신체적 건강함, 정신적 활력, 활발한 사회성을 유지시켜 주는 기술을 의미한다...(청년의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