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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한계로 성장둔화…中企·서비스업 선별육성해야"
우리 경제를 중견기업이 주도하는 체질로 바꾸기 위해 중소기업청의 기능을 '중견기업육성청'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고부가가치 서비스산업을 선별 육성해야 하며, 이를 위해 1970년대 수출진흥위원회 수준의 치밀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전략도 제시됐다. 생산인구 감소, 복지지출 증대 등 한국경제의 발목을 잡는 장애물을 뛰어넘는 데는 스웨덴 수준의 여성인력 고용이 해결책으로 꼽혔다.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오전 10시부터 80분간 청와대에서 제1차 국민경제자문회의를 주재하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한국경제에 대한 인식과 향후 정책과제'를 보고받았다...(아시아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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